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로말랑카라 가톨릭 (문단 편집) == 현황 == 오늘날 인도에서 유이한 동방 가톨릭 교파로서, 시로말라바르 가톨릭이 교황 수위권을 인정하되 중세 인도의 토마스 그리스도인들과 마찬가지로 동시리아 전례를 유지한다면 시로말랑카라 가톨릭은 서시리아 전례를 유지하고 있다. 1930년대 교황수위권을 받아들인 이후로 다시 활발한 선교 활동을 벌여 케랄라 지역의 일부 힌두교도들을 개종시키며 교세를 확장하고는 있으며, 오늘날 기준으로 신도 수 약 43만여 명에 해당한다. 같은 인도의 동방 가톨릭 교파인 시로말라바르 가톨릭의 경우 신도수가 400만여 명으로 인도 기준으로는 적어보일 수 있으나 동방 가톨릭 교파 중 신도 수가 두 번째로 많은 교파라고 한다. [[시리아 가톨릭]](Syriac Catholic)과 같은 전례와 교리를 공유하지만 오늘날 시리아 가톨릭의 교세나 상황이 이슬람 및 시리아/레바논 내 다른 그리스도교 교파에 밀려 다소 취약한 이유(오늘날 신도 수가 2만 3천여 명)로 상호 간의 교류에 한계가 있다. 시로말라바르 가톨릭이나 말랑카라 시리아 정교회는 그나마 중동에 같이 교류할 만한 교파가 산소호흡기라도 달고 있으나[* 시로말라바르 가톨릭 쪽은 이라크의 [[칼데아 가톨릭]]과 말랑카라 시리아 정교회는 말 그대로 [[시리아 정교회]]랑 소통하면 된다. 문제는 칼데아 가톨릭은 이라크 내전 와중에 신도 상당수가 미국이나 스웨덴 등으로 난민이 되어 흩어진 상황이고, 시리아 정교회(Syrian Orthodox)는 시리아 내에서조차 [[정교회]](칼케돈 신경과 비잔틴 예법을 따르는 정교회와 칼케돈 신경을 따르지 않는 오리엔트 정교회의 일파 시리아 정교회는 서로 교리와 전례가 다르다.)보다 교세가 약해서 전망이 밝지 않다.] 이 쪽은 오히려 인도 내 교파가 사실상 메인이 되었다 하겠다. ~~포르투갈어가 브라질어로 불리는 상황보다 더 심각한 경우일수도 있다...~~ [[분류:동방 가톨릭 교회]][[분류:인도의 종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